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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정보

강아지 예방 접종에 스케줄 및 필요성!

 우리는 강아지를 분양 받고 예방접종을 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이 필요 또는 필수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나. 지금 키우시는 분들 중

예방접종은 꼭 해야 하는 인식이 강한거 같습니다.

 

저는 수의사가 아니지만, 해외 자료라던지,정보성 글들을 접하면서

인지 한 사실이기도 하죠!

 

가장 중요한건 일단 항체 검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어린 강아지에게는 예방접종은 해야 된다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일단 계획된 번식에 앞서 모견 항체 검사를 통해 양호 하다면

자견들 또한 어미 젖을 먹으면서 건강한 항체를 이어 지면서 그 자견만의 면역력 있는 항체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차츰 어미 젖땔 시기가 조금 씩 지나면서 항체 또한 약해지기 시작 합니다.

물론 모견의 모유를 잘먹고 성장해서 안아프게 성장 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질병에 노출 되고 빠른 치료가 가능 하지 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성을 높이는 거죠

하지만 예방접종 전에 항체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항체가 이미 면역성이 생기고 있는 상태에서

 굳히 맞힐 필요가 없는거죠.

 

우리 나라는 5차 예방접종을 많은 병원에서 권유 합니다.

하지만 외국 브리더들은 3차를 대부분 스케줄을 잡고 있습니다.

3차에도 충분히 모든 면역성을 갖춘다고 보는거겠죠.

 

하지만 있는 상태에서 오히려 맞춘다면 좋지 못 할 수 도 있습니다.

성견 이후에도 그렇죠. 자가면역질환이 생길수도있는겁니다.

 

즉 한마디로 항체검사를 통해 면역성을 확인 한 이후 필요에 의해 예방접종은 이뤄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수의사 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겠죠.

 

애완견을 처음 분양 후 예방접종 스케줄 이라면 5번을 병원에 올 수 있는데,

항체 검사를 통해 1번의 예방접종으로 기본적인 질병 면역성을 갖추게 된다면,

병원을 한번 방문하게 될 이유에서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예방접종 전 항체검사는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예방접종/시기 

생후6~8주 

생후10주 

생후12주 

생후14주 

생후16주 

종합 예방접종(DHPPL) 

1차

2차 

3차 

4차 

5차 

켄넬코프 예방접종 

 

 

 

1차 

2차 

코로나 

 

 

 

1차 

2차 

광견병 예방접종 

 

 

 

1회 

 

기생충구충

1회 

 

 

 

 

 

충분히 정보를 습득 하고 배우신다면 자가접종도 가능 하십니다.

주사방법은, 다 피하 주사이고

광견병 주사만 근육 주사 입니다.

구충제 같은 경우 모견이 충이 있는 상태에서 자견이 나온다면 모유를 통해

자견들도 뱃속에 충이 생깁니다.

구충도 시기를 놓치고 방치 한다면, 기생충으로 인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꼭 사람 구충제는 먹이지 마시고, 개 전용 구충제를 먹이세요.

그리고 구충제는 약이 독하기 때문에 꼭 체중에 맞게 알고 난 후에 먹이세요.

그리고 한번 구충 후에도 알에서 깨어난 충들이 생기기 때문에

보름 간격으로 2,3회정도는 구충을 해야 됩니다.

 

 

 

코로나 같은 경우 강아지들에게 취사율이 높은 질병 입니다.

성견 또한 늦게 치료 한다면 생명을 보장 할 순 없죠. 그만큼 예방과 질병이 의심 될 경우 지체 하지 않고 빨리 병원을 가야 하는 질병 입니다.

코로나 같은경우 설사,구토,발열 등이 보입니다.

 

파보 바이러스 같은 경우 활동하는 힘이 무기력 해지고, 식욕X 심지어 물도 먹지 않고 가장 좋아하는 간식 또한 먹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탈수,

대변은 혈변,악취가 심하고 점액질 혈변이 보일수 있습니다.

 

파보 같은경우 같이 키우는 자견들 또는 성견이 면역체가 없다면 전염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질병에 걸린다면 평소 사용 하는 강아지들 물건들에 소독이 필요 합니다.

한번 이 질병에 걸리고 회복 한다면 면역성이 생겨 그다음엔 잘 걸리지 않습니다.

 

켄넬코프 보더텔라 세균에 감염이 됩니다. 발열,기침,콧물,식욕부진 등 증상을 보이고

강아지들에게 한번 걸리면 치료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전염성이 강 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질병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틀린 정보, 또는 옳지 않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또한 다시한번 배우는 경험을 삼겠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강아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키워요!

 

모든 애견인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