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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정보

말티즈 알아보기 성격,장점,단점,역사

 

 

 

토이강아지 말티즈

도도하고 공주 같은 말티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이죠.

몰타섬의 공주라고 불리고 있죠. 한국에서는 말티즈라고 불리지만,

몰티즈라고 불리는 이유는 지중해에 위치한 몰타섬이 원산지라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몰타섬에서의 원산지가 아니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존재합니다.

 

또 몰타섬이 원산지라고는 하지만, 기록이라던지, 기원도 정확한 게 없다는점이죠.

 

고대에서부터 긴 시간을 통해 말티즈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비숑과 털 타입만 틀리지 비슷한 느낌 때문에 비숑으로도 잘못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세기 미국 커널 클럽에서 몰티즈라고 이름을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 1989년 11월 27일 FCI에 몰티즈가 품종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스피츠 종류에서 유래되었고 여러 방면의 브리딩으로 지금에서는 작은 사이즈의 말티즈가 되었습니다.

개의 역사를 들어가게 되면 많은 가설들이 존재합니다.

 

 

 

지능이 높고 성격은 온순하고 착하죠.

성격은 굉장히 활발하며, 발랄합니다.

시간이 지나 나이가 많아져도 철들지 않는 모습처럼 장난스러움이 있어 늘 기쁨을 주는 말티즈죠.

 

하지만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는 말티즈와 서열정리를 꼭 필요합니다.

경쟁자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활발하기 때문에 활동력도 있지만, 작은 실내에서도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사랑 받는 이유겠죠.

분리불안 증세가 일부 말티즈에게 생길 수 있으니 ^^ 신경을 잘 쓰세요~

 작은 몸무게와 백색의 털색 부드러운 털은 말티즈를 아름답게 보입니다.

 

 

 

 

주둥이는 짧고, 검은 코와 갈색 눈, 둥글둥글한 머리가 말티즈의 특징입니다.

귀에 긴털은 귀와 함께 내려가 있습니다.

 

피부는 살짝 어두운 편이고, 코의 색소가 갈색, 분홍빛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자주 외출해서 빛을 자주 맞는다면 검은 코를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말티즈의 기준이 살짝 다릅니다. 하지만 크게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신체 사이즈는 19~31CM 정도입니다.

 

 

 

 

털은 특히 부드럽고, 털이 길고, 하지만 한번씩 꼬불꼬불 거리는 털이 있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순백색의 털색과

살짝 레몬색이 보이기도 하고, 옅은 하얀빛 띄는 노란색이 순백색 털에 섞이기도 합니다.

 

 

 

눈물자국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하는 편이고, 실내에 머무른다고 해서 목욕을 자주 씻기는데 그렇지 않아도 되며, 목욕은 3주~4주 사이가 적당합니다.

역재채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특히 잇몸 건강상 치아 쪽이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가 안되면 감염으로 치아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티즈는 일주일에 1회 정도는 개전용 칫솔로 치아를 관리해주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