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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정보

애완견(개)이 꼬리를 물면서 쫓아 가는 이유에 대해서(상동행동)

 

한번쯤 보셨거나, 또는 나의 반려견이 꼬리를 보고 놀라 반응 하고 쫓아 가기 위해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런 강아지는 계속 도망가 버리는 꼬리를 향해 계속 자신의 꼬리를 따라 가기 위해 집착을 부리죠.

결국 계속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이런 모습은 그럴수 있다는 점이죠.

세상에 태어나 알고 싶은것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 에겐 꼬리는 궁금한것중에 하나 이기 때문에

자신의 꼬리를 향해 놀라거나, 또는 호기심에 빙글빙글 돌게 되죠!

이럴때의 자견은 귀여운 모습이죠!

 

 하지만!!

자견들 처럼 궁금하지 않고 어떤 무언가 쫓기기  시작 하고, 표정은 짜증나는듯, 무표정에

꼬리를 쫓는거라면 이건 자신의 반려견에게 문제의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즉 이런 반응을 계속 보여 준다면 전문용어로 상동행동 이라고 불립니다.

즉 갇힌 공간이나, 개의 행동이 갇힌 공간 또는 제한 된다면 일어 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상동행동은 반복적인 행동을 되풀이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 이지만, 행동의 제한 때문에 자기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그걸 스스로가 채우기 위해 정말 가슴 아픈 행동을 하는거죠.

의미가 없죠...

신경을 꼭 써서 달래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이 다른 행동들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행동 하는데요.

자주 하는 행동들로는 발을 물면서 씹는다거나,빙글빙글 도는 행동,또는 마운틴, 그리고 물건을 씹는 행동들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지금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을 스스로가 채우기 위해 하는 행동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도가 지나쳐 버리면..더욱 나빠 집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스스로가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이 풀리지 못하고 힘들고, 지쳐도 행동 한다면 이상행동으로 보셔야 됩니다.

바로 균형이 째니는 행동이 시작 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발을 핥는다고 했을때, 계속 빨아서 털이 빠지고, 피부가 약해짐에도 불구 하고 멈추지 않는거죠.

 

 

 

개는 이렇게 견주에게 스스로의 행동을 강하게 억제 받는 경우 입니다.

행동을 억제 받는 경우는 머가 있을까요? 꼭 견주가 산책을 데리고 나갈 것 같은데..나가지 않고.. 놀아 줄 것 같은데..방치 하고..이런 것들이죠.

그리고 견주가 출근시 헤어지기 싫은데...헤어져 있을때.. 또는 무서운 환경에 있을때 입니다.

이렇게 이러한 상황들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돌게 됩니다.

우리 사람 처럼 어떤걸 지금 현재!! 하지 않으면 미쳐 버릴때 처럼 말이죠..그래서 무언가를 찾아 나설때가 있자나요?

그래서 그 행동이 애완견에게 일어나는 행동 입니다.

 

애완견이 왜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도는지 아시겠죠?

 

그러면 이젠 우린 애완견에게 쌓인 스트레스가와 비워져있는 마음을 풀어 주자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