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12월 30일이네요.
저는 직접 셀프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도와준 친구와 함께 힘든 하루를 보낸 우리들에게
시원한 맥주로 달래기 위해서 왔습니다.
광주에 있는 달자비어 입니다.
부담없는 안주들입니다^^ 폭풍 흡입을 하고 싶지만..
일을 너무 했더니. .식욕도 안당기는거 같네요
달자비어 실내 느낌이에요.
대부분 비어는 다 이런 케릭터적인 느낌인거 같아요.
후후 ㅎㅎ화려한 달자님들이 보여 있는듯 하네요! ㅎ
후 오늘 일하면서.. 철거하면서.. 다치고...ㅠㅠ 먼지 마시고.. 후후 ㅠㅠ
이게 머람 ㅠㅠ
그래도 일끝마치고 마시는 맥주맛이 정말 꿀맛 아니겠습니까?
친구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곧 다가오는 2016년엔 정말 좋은일만 있기를 희망고문을 하구요..ㅎ
그런데 이 감자는 맛있네요..ㅎ 계속 한모금 먹고 하나씩.. 한모금 먹고 하나씩..
아 식욕없었는데...
왠지 살아나는 듯한..
그래도 다이어트 중이라.. 저는 맥주 한잔만 먹었네요..ㅎㅎ
후후 정말 별거 없는... 하루 일상이였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