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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정보

개의 목소리로 듣는 표현방식과 뜻 에 대해서!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들어오네요!

오늘은 개가 짖는소리,으르렁,하울링,코 소리를 내며 하는 소리 등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개의 성격 마다 틀릴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대표적으로 개가 짖는 걸 듣고 보셨을겁니다.




개를 키우다 보면 느끼는 게 있죠.

특히 실외견에게 많이 느낄 수 있는데요.

밖에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서 주인이 올 때 짖는 경우죠. 이건 "나는 네가 누군지 알아!" 이런 뜻이 담겨있는 거죠.


다른 경우에는 경계를 하기 위해서 짖기 시작합니다.

모르는 외부 사람이 갑잡히 지키는 영역에 들어 왔을때는 짖는 소리가 조금씩 조금씩 가까울수록 빨라 지거든요.

이런 견들은 경비견으로써 탁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짖는 소리가 높아지는 개들은 불안하다는 소리 일 수도 있으니 토닥토닥 달래주세요^^




대표적으로 개가 위협적이게 입을 벌리고 입술이 올라가면서

으르렁 거린다면 분명 사람은 분간 해야됩니다.






으르렁 거린다는 건 

대표적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있죠! 바로 공격적으로 돌변할 수있다는 모습인 거죠.



또한 여러 마리 키우시는 분, 또는 모견과 자견을 함께 시간을 보내신 분들은 으르렁 거린다는 건 공격적으로 돌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함께 지내는 다른 동료 개가 사료를 먹는 중 다가 올때, 또는 먼저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지키려 할 때,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지금 내가!! 소유하고 있다! 내것이다!라는 표현입니다.

더 이상 다가온다 하더라도, 

지배적인 모습을 보이면 다른 개는 물러나고 더 가까이 온다면 싸울 수도있고, 무서웠던 모습은 뒤로 한채 물러 날 수 있죠.

으르렁은 거리지만 공격적으로 변해 물지 않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모습은 현재의 분위기를 파악을 잘해야겠죠? 



이제 개가 하울링으로 어떤 메세지를 보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해요. 나는 여기 있어~ 이런 뜻이죠. 다른 무리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고요.

일종에 자신의 위치를 말하는 거겠죠.




코에서 공기를 마시는 소리에서 알 수 있는 표현들





코에서 숨을 길게 마시면서 짧게 킹킹,낑낑?? 걸리는 소리가 있어요. 컹컹 거리는 소리는 아니죠.

이런 소리 같은 경우 여러 뜻이 담겨있는데요. 소리와 지금 개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면 알 수 있어요.

숨을 짧게 마시면 거 낑낑 거린다는 건 사람,또는 동물 만났을때, 경계하고, 무서웠지만, 분위기가 좋아지면  다행이다,

너는 나보다 위 이니 복종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컹컹 거리는 소리가 있는데요..

그냥 푸념이기도 하고, 한숨이기도 해요.


구분은 이럴 때 가능 하겠죠.


우린 개가 코를 맡는 모습을 이런 상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목줄을 하고 산책하면서 지인을 만나던지,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멈출 때

개는 신발 쪽에 가서 냄새를 맡으며 컹컹,킹킹 같은 소리를 낼 수있습니다.

낑낑 거린다면 음~  이 사람 인정한다고 볼 수있죠..

그런데 컹컹 거리면 그냥 무시라고 생각 하는게 낫겠죠 ㅎㅎ


개가의 목소리로 알아보는 표현방식과 뜻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