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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정보

애완견 강아지는 만지면 오줌을 놓는가?복종적 배뇨행위!

 

 

 

나의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만진다거나, 다른 사람이 만질때 오줌을 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이요!!

 

혹시 아픈건 아닌지?? 하시는 분들은 걱정 마세요~

이건 그저 사람이 좋고 반가워 하는 모습이니깐요!

 

이러한 복종적 배뇨행위는 사람 옆에 다가와 다리를 들어 올려 오줌을 누는 것과 틀립니다.!

 

다리를 들어 올려 오줌을 누는 못된 녀석들은!! !! 난 이렇다!! 당당하고 무엇과를 과시 하는 견들에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애완견 강아지들이 만지면 오줌을 놓는다고 해서 사랑 하는 나의 반려견의 사교성 교육의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이렇게 만지면서 반가워 하면서 오줌을 누는 애들은 특히나 성격적으로 온순하고, 부끄럼이 많고,

사람에게 순종적인 아이들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이런 현상을 가진 아이들은

외출시 집에 들어 왔을때 잘있어냐며 만질때 보이는데요.

저희집에 있는 아이는 이러한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집에 들어 가서는 만지지 않고 말로 먼저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다음에 어느정도 진정이 되서 천천히 조금씩 만져 주면 오줌을 누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위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사람이 앉아서 낮은 시선으로 바라 보고 턱 밑을 만져 주는 것 또한 좋을것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알지 못하고 단지 집에 들어와서 반가워 하는 애완견을 만져서 오줌을 조금씩 쌋다고 해서

야단 치는 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애타게 기달린 주인이 와 반가워 했는데, 느닷 없이 혼내는건 정말 반려견에게 좋지 못합니다.

 

이런 배뇨행위는 집안에서의 서열을 다시 할 수 있는 대목 입니다.

또한 다른 애완견들을 만났을시에도 바로 서열상 낮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앉아서 소변을 조금씩 놓는다거나,

안심해라 난 너보다 약자다 라는걸 상대 애완견에게 보여서 경계를 늦추게 해줍니다.

 

이런 현상은 시간이 지날 수록 호전 됩니다.

 

 

또한, 집에 왔을때 사람이 이렇게 행동 하면 오줌을 조금씩 놓는 행동이 줄어든다거나, 그렇지 않을때를 빨리 파악해

반려견에게 맞춰 주는게 좋습니다~!

 

 

빨리 호전 될 수 있는 방법은 나의 반려견과의 신용과, 사랑, 믿음 을 주는게 바람직 합니다.

 

지금 까지 복종적 배뇨행위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