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반려견 나이와 사람과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 곁에서 가장 오래 함께 한 동물 개.
그리고 인간에게 가장 사랑 받는 동물이기도 한 개.
수명은 12~17살이기도 하지만,
짧다 하면 짧은 수명,
그리고.. 오랫 동안 곁에 있어 줄수 있는 시간이죠..
제가 느끼는건..사람에 비해 짧은 수명인 개는 항상 분양 받은 후
언젠간 사람 보다 먼저 떠나는 이별에 대해 마음도 준비 되어야 한다는점입니다.
이별은 늘 가슴 아픈 일이죠.
우울해 있는 모습 보다, 견주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하고, 항상 기분 좋은 모습으로 꼬리를 흔들며 반겨 주는 반려견..
하지만 어린 귀여운 모습에 짧은 생각에 분양 받고,
키우면서 느낄수 있는 , 털빠짐,짖음,대소변훈련 등등
이모든걸 감수 하지 못하고 이해 하지 못하고, 생활에 일부분으로 받아 드리지 못해
파양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항상 분양은 신중 해야 된다 생각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많은 분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애견문화가 정착해 가고 발전 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접하시분들에겐 알아야 하고 준비는 필수 겠죠?!
그 중에서 내가 키우는 강아지 나이 과연 사람 나이와 비교 했을때 몇살 일까?
애견 |
사람 |
애견 |
사람 |
1개월 |
1세 |
8년 |
48세 |
2개월 |
3세 |
9년 |
52세 |
3개월 |
5세 |
10년 |
56세 |
6개월 |
9세 |
11년 |
60세 |
9개월 |
13세 |
12년 |
64세 |
1년 |
17세 |
13년 |
68세 |
1년6개월 |
20세 |
14년 |
72세 |
2년 |
23세 |
15년 |
76세 |
3년 |
28세 |
16년 |
80세 |
4년 |
32세 |
17년 |
84세 |
5년 |
36세 |
18년 |
88세 |
6년 |
40세 |
19년 |
92세 |
7년 |
44세 |
20년 |
96세 |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느끼는 거지만,
어릴떄 보면 가구를 물고..뜯고.. 대소변 잘 못가리고 혼내도 머가 좋은지 꼬리 흔들고..사고 뭉치죠!
당연 하죠~이렇게 사람과 비교 했을시 이렇게 어린데 말이죠!!
대소변 훈련을 몇일 하고 몇주 하고 훈련된 강아지가 정말 똑똑한거에요!
사람은 청소년 시절에 중2병에 질풍노도에 다 있어요
그런데 반려견들은 없어요.ㅎㅎㅎ
어떻게 보면 사람 보다 성장통이 적은거 아닌가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에요. 견주가 신경 쓰지 못하고 물주고..사료만 급여 하는데.. 견주가 원하는 반려견이 될 수 없습니다.
교육은 반려견들에게도 필수 이니깐요!
내가 살아가는 환경에 반려견들이 적응 할 수 있도록 훈련 시켜야 하고 성장 시켜야 하는거에요.
그래야 함께 오랫동아 함께 할 수 있는거죠!.
이젠 생후 1년이 조금 넘어가면 신체 크기는 정해졌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성장이 다 된셈이죠.
사람 만큼 빠른 속도로 커 가는 반려견들에게 혼내고 미워 하는 날 보다 사랑을 주는 날이 훨씬 많았음 좋겠습니다!
강아지 나이 사람과 비교 했을때의 계산은 대략적인 계산법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애완견의 성장 나이는 환경,또는 신체적으로 다들 다르게 나타 나기 때문이죠.
소형견,중형견들은 크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노후화가 빠른 개들은 특히 대형견,특대형견에서 달라지게 됩니다.
소형견들은 10세가 되어도 건강하게 뛰어다니며 청춘을 불태우는 애들이 많지만,
말라뮤트,덴,그레이트피레니즈 등등 큰 견종 일 수록 6세, 또는 8세에 노년을 맞이 하고 있으니깐요!
어떤가요? 사람 보다 짧은 인생을 사는 반려견들에게 포기 하지 않고 사랑을 나눠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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